![[사진= 풀무원샘물 제공]](/news/photo/202203/492713_394126_5143.pn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풀무원 계열 풀무원샘물이 세계 물의 날(22일)을 기념해 빅이슈코리아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빅이슈코리아는 격주간 잡지 '빅이슈'를 발행해 주거취약계층에게 잡지 판매 일거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이자, 누구도 노숙하지 않을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비즈니스 및 주거복지 솔루션 등을 제시하는 공익법인이다.
풀무원샘물은 주거취약계층에게 경제활동의 기회와 기초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빅이슈코리아의 취지에 공감해 12월까지 매달 풀무원샘물 500ml 20병입 800병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인 생수는 풀무원샘물의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먹는 샘물은 주거취약계층인 빅이슈 판매원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풀무원샘물은 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다는 사회공헌 목표 아래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주거취약계층과 같이 기초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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