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뭐길래' 뮤비, 시체겁탈 선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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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뭐길래' 뮤비, 시체겁탈 선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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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8월 30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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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미스에스(Miss $)의 '사랑이 뭐길래'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사랑이 뭐길래'는 미스에스의 정규 1집 앨범 'S Class'의 타이틀 곡으로  28일 곰TV를 통해 그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그러나 공개되자마자 진한 스킨쉽과 폭력적인 내용으로 네티즌들의 빈축을 샀다.

'사랑이 뭐길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들은 진한 키스신은 물론이고  남자배우가 여자배우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는 장면 등으로 선정성 논란이 일고있다. 또한 남자의 변심에 여자가 남자를 흉기로 때리는 장면이 있어 폭력성을 드러냈다.

그 중 가장 거센 논란을 일으켰던 장면은 여자가 바지가 벗겨진 남자시체의 위로 올라가 여자의 스커트가 피로 물들어 있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가 남자를 죽이고 그 시체를 겁탈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감독 박경진은 "선정적이라 생각할 수 있는 장면은 감정 표현을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라고 말했고 미스에스 소속사 측은 "남녀간의 사랑이 시간이 흐르며 변해가는 모습을 섬뜩할 정도로 격하게 표현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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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 2009-08-30 20:05:38
hh

이명박추방 2009-08-30 16:54:00
착각들 하고 있네요. 한국은 여자들이 남자 강간죄 성립 안됩니다. 30먹은 여자가 10살 남자애 강간해도 성추행으로만 처벌 받습니다. ㅡㅡ 미췬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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