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일원에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 규모로 짓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수요 선호도가 높고 희소가치까지 갖춘 세대 구성과 대우건설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가미되는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브랜드 리뉴얼 정책에 따라 신규 브랜딩으로 탈바꿈한 새로운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고,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된다. 아울러 전 가구가 4BAY 판상형 위주 구조로 지어지고, 단지 내에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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