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 톱 12에 진출했던 권리세가 배용준과 김현중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는 15일 "권리세가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도전과 열정에 기대감을 갖게 됐다"며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에는 이들 외에 최강희, 김수현, 주지훈 등이 소속돼 있다.
재일동포인 권리세는 2009년 미스 일본 진 출신으로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했던 데이비드 오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커플로 출연 중이다.(연합)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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