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해병대 원사 자살…사령관은 사의표명 해병대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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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해병대 원사 자살…사령관은 사의표명 해병대 왜 이러나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7월 14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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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해병대 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오전 5시55분께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해병2사단 예하 부대 사무실에서 A(48) 원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으로 동료 부대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2사단 헌병대는 A원사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부대 관계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주변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부대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사인이 부대 내 문제인지 개인 사정인지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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