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지섭은 영화 '소피의 연애 매뉴얼'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해 "친한 여배우가 김현주였는데 열애설 이후 어색해져 연락이 끊겼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래 여자들과 잘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며, 임수정과 한지민 정도만 가끔 안부를 주고받는 사이라고 말했다.
또한소지섭은 이상형을 대한 질문에 "해맑게 웃는 사람이 좋다."라고 대답했다.
소지섭은 중국 진출의 첫 작품으로 오는 8월 20일에 개봉하는 영화 '소피의 연애 매뉴얼' 에 출연해 중국 최고 여배우인 장쯔이, 판빙빙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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