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광주지식재산센터)는 '2022년도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소재 해외 수출 또는 수출을 준비 중인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및 권리화를 통한 IP(지식재산)경영 활성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글로벌 IP(지식재산)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IP스타기업 지원사업의 경우 광주광역시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해외 수출 또는 수출을 준비 중인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및 권리화를 통해 IP경영 활성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지식재산센터에서는 2021년 한 해 동안 61건의 해외 특허, 디자인, 상표의 권리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으며 특허분야, 디자인분야 등 지원을 통하여 94건의 기업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및 지식재산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지식재산지원으로 성공적인 진출을 돕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광주광역시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전문기관으로서 노력하겠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2022년도 글로벌IP(지식재산)스타기업 모집은 2월 15일까지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사업 문의와 지식재산 관련 상담은 전문컨설턴트를 통해 연중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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