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해지는 대출 규제…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 단지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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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해지는 대출 규제…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 단지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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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내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강화 시행이 예정돼 연말 분양시장에 막차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등 금융 혜택을 내세운 단지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도건설이 오는 28일 1순위 청약을 받는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비규제지역인 경주 KTX신경주역세권 B4 ·5블록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74~84㎡ 총 1490가구 규모다. 

충남 내포신도시에 분양 중인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28일부터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단지는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 955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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