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母, "딸 정사신 못 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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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母, "딸 정사신 못 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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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7월 27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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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의 어머니가 "딸의 정사신을 봐 줄 수 없을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문제의 정사 장면은 2003년 '원 나잇 인 패리스(One Night In Paris)'란 제목으로 출시됐던 패리스 힐튼과 과거 남자친구의 섹스 동영상 컷. 힐튼은 이를 3년 전 자신의 삶을 소재로 제작한 다큐멘터리에 포함시켰다.

'패리스, 낫 프랑스(Paris, Not France)'란 제목의 이 다큐는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고 28일 미국 MTV에서 일반에게도 공개된다.

패리스의 어머니 캐시 힐튼은 다큐멘터리 예고편 영상을 본 후 인터뷰에서 "섹스 동영상이 있는 줄은 상상도 못했다. 가족들이 보기에 너무 민망하다"라고 충격과 속상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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