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내포신도시 최고경쟁률로 청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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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내포신도시 최고경쟁률로 청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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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내 최초 주상복합... 주거, 쇼핑, 문화, 교육 등 원스톱으로 누리는 최중심 입지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모형도 관람사진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모형도 관람사진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반도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지난 9일~10일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3대 1, 최고 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이 순위내 청약마감됐다.

내포신도시 내에서 공급한 아파트 브랜드의 청약결과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는 정당계약에서 완판을 예감하는 분위기다.

반도건설이 내포신도시에 첫선을 보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내포신도시 최초 주상복합으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과 협업한 단지내 브랜드상가 '파피에르 내포'와 함께 내포혁신도시 행정타운 및 중심상업지역이 인접해 있어 주거, 쇼핑, 문화, 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 흐르는 신경천과 자미원 연못, 홍예공원 등 공원 및 녹지시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초·중·고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12년 안심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반도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혁신설계가 적용돼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55세대 규모로 단지 내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대형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조성된다.

충남 홍성군 홍섭읍에 거주 중인 정모(42세)씨는 "단지 내 대형 브랜드 상가가 같이 들어서는 주상복합이라 생활여건이 좋을 것 같아 견본주택을 방문했다"면서 "일반아파트 처럼 판상형이라 통풍과 환기도 잘되고, 4베이 구조에 수납공간과 커뮤니티시설이 넉넉하게 마련돼 있어 맘에 든다"라고 말했다.

에이피글로벌에서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안심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에 마련돼 있다. 정당계약은 오는 28일~31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행정타운 및 중심상업지역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대규모 브랜드상가인 '파피에르 내포'가 들어서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단지 옆으로 흐르는 신경천과 홍예공원 등 공원 및 녹지시설도 가깝고, 홍북초(이전예정), 한울초,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12년 안심교육 여건이 갖춰져 있다.

전세대 4Bay 설계와 판상형,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로 선보인다. 또한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반도유보라'만의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되며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돌봄센터, 독서실, 도서관, 영화감상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특히 내포신도시는 지난해 10월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물론 유치 기업의 공장 건립·가동과 신규 기업 유치 탄력에 따른 인구 유입 증가 및 정주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내포신도시는 비규제 지역이자 지난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기대감으로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브랜드 대형 상가 '파피에르'가 함께 들어선 내포신도시 첫 주상복합아파트로 주거편의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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