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 체계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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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 체계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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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센터, 우리나라 최대의 지식재산서비스 관련 시설
정부기관(특허청 서울사무소), 특허전략개발원, 지식재산연구원 등
지식재산 관련 공공기관 및 토스뱅크, 토스페이먼트, 모바일리더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 등 입주 
(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정부기관, 지식재산 관련 기관 및 토스뱅크 등 4차산업혁명 관련 기관 등이 밀집된 한국지식재산센터를 운영‧관리하는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고준호)는 '한국지식재산센터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 회의'를 개최,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 체계를 긴급 점검했다.

오미크론 확산 및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발명진흥회는 한국지식재산센터의 코로나19 방역 관리 활동을 공유하고 입주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적극적 동참을 요청했다. 덧붙여 각 입주기관들의 방역 대책에 관한 대책 노하우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한국지식재산센터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감염 방지 TF를 코로나 발생 초창기부터 운영, 일일 점검회의를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 발생 시 즉각 연락 및 대처가 가능한 대응 시스템 및 매뉴얼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TF는 주1회 이상 건물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센터 내 의심증상 및 발현 시 실시간 공유 비상체계 마련을 통해 혹시 모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한국 지식재산의 메카 한국지식재산센터의 안전 강화를 통해 대국민 지식재산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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