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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김치올레' 제조+홍보+마케팅=100억 손맛을 봤다.
트로트 퀸 장윤정의 김치사업이 연간 매출 100억을 바라보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행운의 '로또'를 잡았다.
장윤정 '김치올레'는 중소기업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맛을 인정받았고 론칭 초부터 연일 최고 매출액을 갈아 치우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게다가 기존 구매 고객들은 90% 이상이 재구매로 보답 했고, 소비자들은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포장, 푸짐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김치, 저염 방식의 배추와 갖은 양념의 적절한 배합, 깊고 풍부한 맛 등에 반했다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장윤정은 "온라인 마켓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매달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어 연 매출 100억원 달성을 기대할만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지난 3월 동원농산찬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김치올레를 론칭했다.
그녀는 "김치는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니다. 한국의 식문화를 대변한다. 남다른 책임감으로 시작했다"고 각오를 밝혔었다.
장윤정은 직접 김치 공장에서 김치 제조에 참여하고, 홍보와 마케팅에도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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