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핀테크사와 '고객 친화 금융서비스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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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핀테크사와 '고객 친화 금융서비스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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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빅데이터 분석과 모바일뱅킹 활성화 위해 상호 협력
BNK경남은행이 기업정보 전문 데이터분석업체 호라이존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BNK경남은행은 기업정보 전문 데이터분석 업체인 호라이존테크놀로지㈜와 '고객 친화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22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금융 빅데이터 분석과 모바일뱅킹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생활금융서비스 내에 호라이존테크놀로지㈜가 운영 중인 퀀트랙 서비스(주식투자를 위한 비주얼 리포트)를 탑재해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5월 코리아스타트업포럼(Korea Startup Forum)에 특별회원으로 가입한 후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BNK경남은행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 특별회원으로 가입한 이래 회원사와 맺은 첫번째 사례이다.

호라이존테크놀로지㈜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로 지난 2011년부터 알고리즘 기반 AI분석엔진을 연구개발해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1만2500여개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 기업의 적정가치에 대한 정보를 비주얼 리포트로 제공해오고 있는 기업정보 전문 데이터분석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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