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화성시청 복지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 자가치료자 지원사업 '행복드림 꾸러미'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노경애)가 로컬푸드를 납품했다고 22일 전했다.

재단은 이달부터 경증으로 자택에서 자가 치료 중인 가정을 대상으로 꾸러미 공급과 배송을 담당하고 있다. 

꾸러미는 로컬 농산물, 가공식품, 간편식 등 총 27가지가 포함되었다. 그 중 로컬푸드는 대파, 당근, 고구마, 감자 등 화성로컬푸드 19종으로 구성되었다. 

노경애 이사장은 "자가치료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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