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KORMARINE 2021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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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KORMARINE 2021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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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해운·조선 상생에 기여
제22회 코마린 2021 국제컨퍼런스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AWARD를 수상하고 있다.
제22회 코마린 2021 국제컨퍼런스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AWARD를 수상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19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제22회 KORMARINE 2021 HYBRID+ 컨퍼런스'에서 KORMARINE 2021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KORMARINE 2021 HYBRID+ 컨퍼런스(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는 지난 40여 년간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를 선보이는 국제행사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30개국 700여 개사가 참가하는 전시회, 학술대회, 국제세미나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사는 그간 해운재건을 통해 해운·조선 상생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KORMARINE 2021 AWARD를 수상했다.

공사는 초대형컨테이너선 신조선 금융 지원, 노후선박 교체 지원, 중견선사 선박금융 보증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해운사 경쟁력 확보 및 신조선 발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려는 공사의 노력이 가시적 성과를 내면서 국내외 해양산업 일감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박광열 한국해양진흥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역사 깊은 KORMARINE AWARD를 수상하게 된데 공사 사장님과 임직원을 대신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공사는 우리나라가 해운산업 리더국가로 도약하는데 앞장서서 해운업을 지원해 조선업 또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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