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과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연구센터 업무 협약 체결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7일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연구센터(연구소장 조준동)와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길영배 대표이사와 조준동 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접근성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두 기관은 △시각장애인 대상 비대면 예술체험키트 공동개발 및 추진 △관내 장애인의 문화예술사업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접근성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등을 약속했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그간 기술적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장애인 대상 비대면 문화예술 서비스의 문을 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취약계층의 예술향유 및 접근성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준동 연구소장은 "문화예술교육에 있어서 무장애환경을 조성하는 연구 및 개발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두 기관은 관내 시각장애인 대상 비대면 예술체험키트를 공동개발 중이다. 미술작품을 촉각, 청각 등 다중감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체험키트를 통해 시각장애인도 시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감상평도 남길 수 있다. 향후 두 기관은 장애인의 문화예술향유 및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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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http://blog.daum.net/macmaca/733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