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추석 희망나눔'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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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추석 희망나눔'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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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천사재단(양평 천사의 집)의 구성원들이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기부한 KF94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추석 성금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천사재단(양평 천사의 집)의 구성원들이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기부한 KF94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추석 성금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고준호)는 1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천사재단(양평 천사의 집)에 성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품 전달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의 기운을 나누고자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로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지난 6월 특별 제작한 방역물품인 KF94 마스크 300장을 함께 전달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관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고 사회복지법인 천사재단(양평 천사의 집)과는 지난 2019년 11월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공식 후원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직접 재단에 방문하지 않고 성금 200만원과 함께 KF94 마스크, 롤화장지, 핸드타올, 바디워시, 손세정제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CSR 실천에 더욱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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