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재중, 유천, 준수)의 월드와이드 콘서트의 종착지인 부산 콘서트가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을 뒤흔들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김재중의 '창의적 도전'이라는 컨셉으로 연출된 '2011 JYJ World Tour Concert in Busan'은 1만 7천여 명을 동원하며 2회 공연 전체가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대부분의 숙박업소가 만실에 가까운 예약률을 기록하는 등 'JYJ 효과'를 톡톡히 입증하며, 2011년 JYJ의 월드와이드 콘서트의 대단원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