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여자배구 세계랭킹 1위 미국이 세르비아(6위)를 꺾고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미국이 세르비아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15 25-23)로 완파했다.
앤드리아 드루스(17점), 조던 라슨(15점) 두 선수가 32점을 득점해 완승으로 이끌었다.
미국은 이날 오후 9시에 열리는 한국-브라질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브라질에 이기면 미국과 금메달을, 브라질에 패하면 세르비아와 동메달을 두고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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