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언더웨어 기업 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이 올 여름 마지막 정기세일 프로모션 '트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방울은 지난 4월부터 매월 8일 단 하루 동안, 정기 세일 프로모션 '트라이데이'를 진행해 왔다. 다섯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8월 트라이데이'에는 고객들의 지난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계속된다고 밝혔다.

8월 '트라이데이' 프로모션은 트라이 여름 전용 '쿨루션(Coolution)' 라인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남성 쿨루션 티셔츠 12종 ▲여성 쿨루션 7부 레깅스 1종 ▲여성 쿨루션 8부 레깅스 3종 ▲여성 쿨루션 브라탑 2종 ▲여성 쿨브라 케미솔 1종 등 총 24개 품목을 9900원 특가에 선보인다.

트라이샵 기존 회원뿐 아니라 신규 회원도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행사 상품에 한해 무료 배송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상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들에게 비말차단(KF-AD)마스크 10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쌍방울 관계자는 "올 여름 유독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기능성 내의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지난 2달간(6,7월) '트라이데이' 매출이 평일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며 "트라이 쿨루션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활용해 올 여름 마지막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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