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가 국내 종영 후에도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

20일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가 일본의 주요 OTT 플랫폼인 아베마 한국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부터 아베마에서 방영된 '오늘부터 계약연애'는 첫 방송부터 지난 24일까지 5일 연속 한국과 중국 카테고리에서 한국 드라마 차트 데일리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부터 계약연애'는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교내 최고 걸크러쉬 아이돌 연습생 오지나(이시우 분)에게 계약연애를 제안받은 존재감 제로 연하남 이승민(신현승 분)의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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