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다이슨 아웃사이즈' 및 '다이슨 마이크로 1.5kg' 무선 청소기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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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다이슨 아웃사이즈' 및 '다이슨 마이크로 1.5kg' 무선 청소기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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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이즈의 다이슨 아웃사이즈 및 가벼운 무게로 수시로 청소 가능한 다이슨 마이크로 1.5kg도 국내 선보여
다이슨 무선청소기 2종 출시 (좌)다이슨 아웃사이즈, (우)다이슨 마이크로 1.5kg
다이슨 무선청소기 2종 출시 (좌)다이슨 아웃사이즈, (우)다이슨 마이크로 1.5k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코로나 시대 더 건강한 집안 환경을 위해 다이슨 무선 청소기의 전체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생활 방식이 더 세분화되는 만큼, 청소 목적과 상황에 딱 맞는 맞춤형 제품을 선택 및 구매할 수 있다.

다이슨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전 세계 모든 가정의 60% 이상이 청소 빈도가 증가했다. 그 어느 때보다 위생과 청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뉴노멀 시대에 최근 5월 다이슨은 새로운 개념의 무선 청소기인 '다이슨 V15 디텍트'와 '다이슨 V12 디텍트 슬림을 국내 출시했다. 두 제품은 미세한 크기의 먼지를 눈으로 보고 흡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레이저와 먼지 입자의 크기와 양을 측정할 수 있는 피조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집안을 더욱 꼼꼼하고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이슨 V15 디텍트'는 최대 240 AW의 강력한 흡입력을 만들어내는 다이슨 하이퍼디미엄 모터를 사용하며, 5단계 고성능 필터레이션 기술이 적용되어 0.3 마이크론 크기의 미세한 크기의 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99.99% 걸러낸 후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최근 출시된 신제품 외에도 다이슨은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이슨 아웃사이즈'와 '다이슨 마이크로 1.5kg'을 새롭게 국내에 출시했다. 이로써 국내 소비자들은 다이슨 무선 청소기의 전체 라인업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다이슨 아웃사이즈에는 다이슨의 진화된 무선 청소기 기술이 적용됐다. 다이슨 아웃사이즈는 다이슨 V11 제품보다 150 %가 더 큰 먼지통을 가지고 있으며, 클리너 헤드의 길이는 25 % 더 넓어졌다. 넓은 공간이나 오염 물질이 많은 곳에서도 효과적으로 청소를 할 수 있다.

다이슨 마이크로 1.5kg은 다이슨의 무선 청소기 중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1.5kg의 무게로 지난 해 8월 출시되어 '가벼운 청소기'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이슨 디지털 슬림보다 0.4kg 가볍다. 다이슨의 모든 특허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다이슨 V11 제품의 플러피 클리너 헤드보다 45%가 더 작은 마이크로 플러피 클리너 헤드를 장착하여, 좁은 공간부터 가구 아래까지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다이슨 아웃사이즈와 다이슨 마이크로 1.5kg은 7월 16일부터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및 IFC 데모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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