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대카드가 제네시스 자동차 프리미엄 혜택을 담은 '제네시스 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제네시스 차량 보유 고객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디자인은 블랙/코퍼 2종으로 출시됐다. 제네시스 오너가 보유한 차량에 따라 모빌리티 서비스와 EV 서비스 중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택하면 월 사용금액에 따라 전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5%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차량 정비와 주유 등 차량 유지관리 업종 이용 시 최대 4.5%, 모빌리티 업종 이용 시 최대 3%를 적립받을 수 있다.
EV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월 사용금액에 따라 전기차 충전 금액의 100%까지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된다. 전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0.75%가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되며 주차, 세차 등 차량 유지관리 업종은 최대 4.5%, 모빌리티 업종은 최대 3%의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