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지지~찍, 찌지지~찍"
"청바지를 비비고 접고 펴면서 각종 소리를 만들어 내다니…"
한 동양인 남자가 청바지 1000벌을 이용해 만든 경쾌한 음악이 유투브에 게재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이색화음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든 소리들을 일정한 박자에 맞춰 편집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놀랍고 대단한 창작물이다" 극찬과 함께 "실제로 이용한 바지는 불과 50벌 뿐"이라며 반문을 제기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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