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비비고, 접고, 펴고…찌지지 직~ '청바지 음악' 경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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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비비고, 접고, 펴고…찌지지 직~ '청바지 음악' 경쾌하네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6월 01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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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지지~찍, 찌지지~찍"

"청바지를 비비고 접고 펴면서 각종 소리를 만들어 내다니…"

한 동양인 남자가 청바지 1000벌을 이용해 만든 경쾌한 음악이 유투브에 게재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이색화음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이 남성이 1000벌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작되는데 비비고 접을 뿐 만 아니라 지퍼와 단추를 이용해서도 각종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든 소리들을 일정한 박자에 맞춰 편집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놀랍고 대단한 창작물이다" 극찬과 함께 "실제로 이용한 바지는 불과 50벌 뿐"이라며 반문을 제기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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