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운영사 조이풀컴퍼니, 비대면 주문 강화… 패스오더 도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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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운영사 조이풀컴퍼니, 비대면 주문 강화… 패스오더 도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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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주)페이타랩은 카페글렌, 발도스커피를 운영하는 조이풀컴퍼니와 손잡고 '패스오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이풀컴퍼니는 합리적인 가격의 커피, 음료,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카페글렌'과 '발도스커피'를 운영한다. 이번 (주)페이타랩과의 협약을 통해 비대면 주문 채널 확보, 카페 여름 성수기 매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한다.

패스오더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으로 미리 주문하고 매장에서 받아갈 수 있는 '스마트오더'다. 특히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 카페에서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앱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매장 직원과 손님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안전한 주문 방법이다.

패스오더 관계자는 "다양한 카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카페 전문 스마트오더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편리한 주문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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