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의 떡볶이 흡입구역, '내 그릇 사용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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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의 떡볶이 흡입구역, '내 그릇 사용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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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달토끼의 떡볶이 흡입구역이 한국환경공단과 서울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위메프오 등이 참여하는 '내 그릇 사용 캠페인' MOU를 체결했다.

'내 그릇 사용 캠페인'은 소비자가 캠페인에 동참 중인 매장에서 배달앱을 통한 포장 주문 시 희망 의사를 체크하면 수령 시 소비자의 그릇에 음식을 담아주는 자발적인 실천 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정부기관과 시민단체, 기업들의 상호 협력하에 이뤄지는 공동 캠페인으로, 올해 들어 증가한 일회용품 사용을 저감하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배달앱 적용과 가맹점주의 교육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달토끼의 떡볶이 흡입구역 김영주, 정회창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느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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