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가 오는 5월 31일까지 미리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에어컨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자랜드는 전국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스탠드형 에어컨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 스탠드형 2021년형 에어컨의 일부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과 캠핑용 폴딩 박스를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아 부탁해' 이벤트도 진행, 응모번호로 '여름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을 남겨준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문자 응모 후 전자랜드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2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4월에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는 등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라며 "성수기에는 설치까지 오래 기다려야 하니, 올해 에어컨 구매를 고려했던 고객들은 일찍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5월 25일까지 선물하기 좋은 추천 가전을 최대 69%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냉장고·세탁기 등 고가의 대형가전부터 에어프라이어·식기세척기 등 편리미엄 가전, TV·게임기·드론 등 엔터테인먼트 가전까지 다채롭게 마련했다. 특히 에어컨의 경우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 등 주요 제조사들의 인기 제품을 최대 43%까지 할인 판매하고, 구매 모델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할인 쿠폰과 10%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