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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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사업 전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07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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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은 지난 6일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 빅드림과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KMI는 특성화고 청소년 진로멘토링,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희망멘토링 등 빅드림이 추진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에 멘토링 활동비를 후원하고 빅드림 소속 청소년지도자 등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김순이 KMI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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