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메디쿼터스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클로티(CLOTTY)'가 2021 썸머 컬렉션 '킬링 타임(killing time)'을 오늘(8일) 공개했다.

'킬링 타임(killing time)' 컬렉션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무료한 일상을 나만의 취미로 가득 채워 행복하게 보내자는 주제 아래 트렌드를 반영한 이지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특히, 시그니처 로고 '솜사탕'에 변주를 주어 귀여우면서도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버디베어' 티셔츠는 캐주얼부터 여성스러운 룩까지 폭 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3차 리오더를 진행하며 클로티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CLT 맨투맨은 반팔 티셔츠로 출시해 다시 한 번 리오더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클로티 관계자는 "지난 봄 컬렉션을 통해 기존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웨어러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10~20대 여성 고객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로티의 2021 여름 컬렉션은 공식몰과 무신사,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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