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대해상은 5일 합리적인 보험료로 현대인의 생활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을 출시했다.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은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면역기능 저하로 발병하는 정신질환∙만성질환∙성인병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또 중증질환에 대한 고비용의 치료는 물론 입원∙수술∙통원까지 모두 보장한다.

이 상품은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치료 후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을 경우 180일 이내 통원에 대해 최대 20일까지 통원치료일당을 지급한다. 치료에 전념해 입원 이전의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정신질환치료보장과 피부건선치료보장을 도입했다. 우울증∙공황장애∙강박증∙조현병 등의 정신질환을 진단받고 90일 이상 약물치료를 받을 경우 중증도에 따라 보험금이 차등 지급된다.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에 대해서도 광선치료와 약물치료를 보장한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사회환경 변화에 맞춰 보험의 역할을 확장시킨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을 통해 각종 생활질환과 신의료처치비용에 대해 빈틈 없이 보장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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