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곡부자' 레터플로우, 2년만에 단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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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곡부자' 레터플로우, 2년만에 단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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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레터플로우(안효성)가 2021년 4월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9일 제작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는 인터파크를 통해 "4월 17일 압구정 CGV 1관에서  레터플로우의 단독콘서트 'The MOST Concert with 레터플로우'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터플로우(안효성)는 2014년 데뷔 이후 특유의 감성과 애절한 목소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누구나 공감할 일상 속 이야기와 감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새벽 감성러, 띵곡부자, 프로이별러'라는 수식어를 지닌 감성 아티스트로, 데뷔이후 30여장의 앨범을 발매한 '성실의 아이콘' '찐 음악인' 이기도 하다. 레터플로우는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콘서트에서 3월 말 발매 예정인 신곡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로 지친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특히 침체되어 있는 공연과 영화, 그리고 인디 뮤지션들에게 작은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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