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석정훈(65) 대한건축사협회장이 협회 55년 역사상 최초로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3일 제33대 회장에 석정훈 현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석 회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 학사·석사 출신으로 서울특별시건축사회장,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세계건축가연맹(UIA) 2017 서울세계건축사대회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태건축설계건축사무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의 임기는 2024년 2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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