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는 2월 25일부터 자사 매장 7곳에서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엔터식스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한 매장은 엔터식스 왕십리역점을 비롯하여 강변 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한양대점, 강남점, 천호역점, 안양역점 등이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려면 사용 중인 카드를 카카오페이에 먼저 등록해야 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할 때 실물카드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앱에 있는 결제 화면을 매장에 보여주면 바코드를 인식해 안전한 비접촉식 결제가 이뤄진다.

카카오페이 결제 고객 관련 프로모션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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