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팀 식기세척기' 세균·바이러스 제거 성능 입증
상태바
LG전자, '스팀 식기세척기' 세균·바이러스 제거 성능 입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스팀 식기세척기.
LG 스팀 식기세척기.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LG전자의 스팀 식기세척기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20종의 세균·바이러스를 없애준다는 시험결과가 나왔다.

LG전자는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TrueSteam) 기능이 있는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제품으로 다양한 세균 및 바이러스의 제거성능을 검증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고온살균·스팀 옵션을 선택해 실험한 결과 LG 스팀 식기세척기는 총 20종의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는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세계김치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LG 스팀 식기세척기는 폐렴, 이질 등 세균성 질병과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 8종을 99.999% 제거했다. 또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장관출혈성대장균(O157:H7),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등 식중독 원인 세균 및 바이러스 6종(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기준)을 비롯한 식중독 원인균 총 12종을 99.999% 제거하는 성능을 입증했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은 "LG 스팀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깨끗함과 편리함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