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반도체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연봉의 2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SK하이닉스는 28일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연봉이 20분의 1)의 400%를 초과이익배분금(PS)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PS는 전년 실적이 목표이익을 초과 달성했을 때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말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초에는 2019년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PS 대신 기본급의 400%에 해당하는 미래성장 특별기여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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