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나 배우 등 유명인들이 기르는 반려동물들은 유명인 못지않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명인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SNS나 유튜브를 통해 관련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어 스타들의 반려동물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인들과 동일한 종의 동물을 기르길 희망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을 정도인데, 분양을 희망하는 이들 사이에서 인천, 강남, 부천 등 강아지분양 전문샵 '아담스펫'이 품종견들을 분양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아담스펫은 자체 브리딩을 진행하여 상위 1% 퀄리티의 견종들을 만나볼 수 있다.
브리딩은 보다 우수한 가계를 형성함과 동시에 높은 퀄리티의 반려동물을 확보하기 위해 동물육종학이나 유전학 등 체계적인 방식으로 오랜 시간 동안 철저한 계획하에 번식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에서도 브리딩을 통한 애견분양을 실시하는 곳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천안, 부산, 동탄 아담스펫은 브리딩을 통해 뛰어난 반려동물만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기 위해 동물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전문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 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거친 뒤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생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년 이내로 중대질병에 걸렸을 경우와 순종이 아닐 경우 전액 환불이 가능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담스펫'은 맞춤 분양 서비스와 강아지 무료분양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는데, 맞춤분양서비스는 처음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을 위해 개인의 상황이나 특성 등에 따라 알맞은 견종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강아지 무료분양서비스는 적절한 분양 시기를 놓친 아이들을 책임 비용만 받은 이후 분양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이 밖에도 분양 당일 반려동물을 집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인 전국홈서비스와 혈통종견 교배서비스, 강아지교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포메라니안과 함께 반려견으로 가장 많이 길러지는 종 중 하나인 말티즈, 푸들의 눈치 빠름과 말티즈의 도도함을 가지고 있는 말티푸, 북슬북슬하게 솟아올라 잘 관리해놓으면 마치 솜사탕과 목화 같은 모습이 되는 비숑프리제, 가장 작은 품종으로 유명한 치와와, 작은 몸집의 귀여운 토이푸들 등 다양한 강아지 분양이 가능하다.
고양이의 경우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코티쉬폴드, 영국신사처럼 강아지와 같은 다른 동물들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평화롭게 지낸다는 브리티쉬숏헤어 등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