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11월 13~14일 이틀 동안 개최된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주) 정성담F&B 배양자 대표가 특별 전시부문에서 종합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하였다.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한식의 세계화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대회로 다양한 발효 음식을 특별 전시였다. 그 중 흔히 볼 수 없는 재료로 만든 음식이 눈에 띄었다. 경남 해안가 출신인 배양자 대표의 어릴 적 추억이 담겨 있고 할머니와 어머님이 대대손손 물려주신 내 고향 제철 음식인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철에 살이 차오르는 '대구'로 만든 대구 아가미 깍두기이다.
대구 아가미 깍두기는 배양자 대표가 운영하는 정성담의 갈비탕, 설농탕과 함께 정성담 매장에서 포장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