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지역경제 창출 위한 6개 기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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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역경제 창출 위한 6개 기관 업무협약
  • 박완희 기자 wanh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1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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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용산구가 11일 구를 포함한 숙명여대, 서울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 등 6개 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단체는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숙명여대(부총장 신혁승),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신한은행(본부장 박현주), 용산구상공회(회장 박기찬), 서울경제인협회(회장 김환용) 등 6개다.

이들은 활기찬 지역경제 창출 및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결, 취·창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소기업·소상공인에 특화된 정책연구개발, 지역상권 분석에도 나선다.

구는 이번 협약 외에도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중소·청년기업·소상공인 대상 융자 금리 인하 ▲맞춤형 입찰정보 시스템 운영 등 모든 방법을 동원, 경기 회복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민·관·공·학을 아우르는 지역의 주요 기관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며 "각 기관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연계,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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