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상해에서 5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공정으로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신제품 '엑시노스1080' 공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엑시노스1080의 기존 제품 대비 개선사항 등 세부 스펙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추첨을 통해 약 20명을 선발해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업계 내부에서는 중국 비보가 내년 1분기에 출시하는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인 'X60'에 삼성전자의 엑시노스1080이 들어간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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