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 통해 '켈로그 시리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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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 통해 '켈로그 시리얼' 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19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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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프레시 매니저가 '비비고'에 이어 '켈로그 시리얼'도 배달한다.

한국야쿠르트는 농심켈로그와 손잡고 '켈로그 시리얼 6종'을 판매한다. 아침 대용식 라인업을 확대해 샐러드, 우유 등 기존 제품과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올해 한국야쿠르트는 프리미엄 샐러드 '잇츠온 그린키트 6종'을 선보이고 '내추럴플랜 클래식 6종' '가공유 3종' 등 우유 신제품도 출시했다.

켈로그 주문은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통해 가능하다. 배송은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료 없이 전달한다.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일자에 주기별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제품이 남아 한시적으로 받고 싶지 않을 경우 수령시기를 미룰 수도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정기배송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우유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규환 한국야쿠르트 디지털CM팀장은 "이번 켈로그 시리얼 판매로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프레시 매니저의 배송경쟁력을 활용한 협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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