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140년 전통 영국 스포츠 브랜드 슬레진저(slazenger)에서 엔터테이너 겸 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현'을 메인모델로 발탁하여 계약을 맺었다.
슬레진저는 1902년부터 윔블던 챔피언십 공식 테니스볼을 공급하고 있을 만큼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용품 브랜드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가격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가심비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운동복과 데일리룩을 제작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모델의 발탁과 높은 퀄리티, 새롭고 세련된 디자인, 젊은 세대를 잡는 신규 라인의 론칭 등으로 다시 한 번 과거의 영광을 이끌 예정이다.
현재 론칭 방송 1회만에 슬레진저의 새로운 제품을 7,000세트 판매한 기록이 있으며 김동현 발탁과 함께 10월 중하순경 홈쇼핑에서 신규 라인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쇼핑을 통한 올데이 웜패딩트랙 3종세트, 패딩자켓+맨투맨+트레이닝세트 / 패딩팬츠 등 다양한 구성의 방송도 앞두고 있으며 이러한 세트 구성은 11월 온라인 정식 판매를 앞두고 홈쇼핑에서 선으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새롭게 론칭되는 패딩점퍼는 고퀄리티의 기능성원단을 사용하였으며 방품, 발수, 속건, 투습, UV 차단, 기계 세탁 등의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장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가벼움역시 큰 장점이다. 맨투맨과 바지의 경우도 고급 보아원단을 통한 피부로 느껴지는 부드러움을 보여준다.
슬레진저의 스포츠웨어는 기능성티, 헤비다운점퍼 등의 다양한 운동복을 앞세워 코로나19로 늘어난 홈트족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