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위클리, 19일 '컴백쇼 뮤톡 라이브'로 팬심 저격…"화려한 라이브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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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위클리, 19일 '컴백쇼 뮤톡 라이브'로 팬심 저격…"화려한 라이브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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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는 10월 19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 그룹 '펜타곤'과 걸그룹 '위클리'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펜타곤(PENTAGON)은 멤버들이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으로 주목받는 자타공인 '자체제작돌'이다. 12일 미니10집 'WE:TH'(위드)를 공개하며 8개월만에 컴백한 펜타곤은, 멤버 후이와 우석이 타이틀곡 '데이지' 제작에 참여했으며, 총 6곡의 수록곡 제작에 모두 멤버들의 손길이 닿아 다시 한 번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데이지'는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컴백쇼 뮤톡 라이브' 무대에서는 깊어진 가을에 어울리는 펜타곤만의 감성과 함께 데뷔 5년차다운 노련미가 더해진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라이브 무대에 오를 위클리(Weeekly)는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곡 'Tag Me (@Me)'(태그 미)로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주목받는 신예다. 성공적인 데뷔앨범 활동의 기세를 이어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위클리는, 13일 미니 2집 '위 캔'(We can)을 발매하고 19일 컴백쇼 뮤톡 라이브를 찾아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 타이틀곡 '지그재그'(Zig Zag)는 신나고 경쾌하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들의 상큼한 비주얼은 물론 대형 큐브 상자를 활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도 신선하고 색다른 무대가 예상된다.

펜타곤과 위클리는 신곡 무대 이외에도 라이브토크 시간을 통해 팬들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펜타곤은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옌안이 이번 컴백을 통해 다시금 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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