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불공정거래 혐의가 불거진 OCI가 전날보다 8.66%(2만원) 떨어진 21만1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작년 11월20일 이후 8개월만에 최대 낙폭을 보인 것은 최대주주측의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OCI 최대주주 측이 대규모 공급계약을 앞두고 사전에 주식을 매입, 단기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미혜 기자 lmisonar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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