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샵 '베이비몽' 애견 분양 받기 전 꼭 체크해야 할 내용 소개
상태바
애견샵 '베이비몽' 애견 분양 받기 전 꼭 체크해야 할 내용 소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애견 분양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올들어 코로나19로 인하여 여과 생활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애견분양 샵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로 인한 견주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애견샵의 경우 많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교육을 받은 사람이 운영을 해도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짧은 지식만 가지고 애견샵을 오픈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때문에 제대로 된 체계의 분양이나 분양 후 사후관리를 받지 못하는 견주들의 불만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이 외에 아픈 강아지를 분양받거나 견종 속임 혹은 질문에 대한 피드백이 느려 강아지가 위험한 상황까지 가는 경우도 생겨났다.

프리미엄 애견샵 "베이비몽"은 애견분양 샵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몇 가지를 꼭 체크 후에 애견분양 받기를 권했다.

오래된 애견샵이며 인지도가 어떤 곳인지 파악해야 한다. 대부분 오래된 인지도가 있는 애견샵의 경우 그곳 홈페이지에 오픈 날짜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네이버(카페,지식인) 혹은 인스타그램 등에 그곳의 업체명을 검색하거나 네이버 지도평가를 확인하면 그곳의 후기를 볼 수 있다.

분양샵의 규모나 운영 체계를 살펴봐야 한다. 규모가 큰 곳일수록 많은 강아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같은 견종이여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운영하는 곳일수록 궁금한점을 언제 어느 때나 빠르게 답변 받을 수 있으며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아픈 강아지를 분양하지 않기 위해 어떤 것들을 해주는지 확인해야 하며, 순종이 아닐 시 보상이 있는지와 순종 확인이 가능한 곳인지 알아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후관리가 어떻게 되는 곳인지 알아보고 분양 후 나몰라라 하는 업체도 많아졌기 때문에 그곳의 후기를 많이 보는 것이 좋다.

전국 9개 지점이 있는 베이비몽은 약 8년간 꾸준히 애견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곳으로 네이버평점, 지도평가 등 후기가 많은 곳이다.

영등포 본점의 경우 3층 건물의 규모로 약 150마리의  다양한 강아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24시간 오픈되어 있는 애견샵이다. 베이비몽에서 강아지를 분양 시 "파보, 홍역" 키트 체크를 무료로 진행하고 협력병원에서의 기초검진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곳의 강아지는 순종 확인과 출처 확인이 가능하며 강아지 질병과 폐사 관련 2년 보상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베이비몽은 비대면 안전 운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몽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대진 2023-05-09 19:59:06
https://blog.naver.com/uoros58/223097604227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