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컴퓨터수리 전문 기업 '예스컴'에서는 최근 PC수리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공임 비용에 대해 최대 30% 할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노트북 고장에는 여러 가지 증상이 있는데 같은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원인이 다른 경우가 있다. 한눈에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액정 파손 같은 경우도 있지만 컴퓨터 전원이 안켜져요 같은 증상의 경우에는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어야만 해결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내부 부품(메인보드, 파워서플라이, 그래픽카드 등), 어댑터 및 노트북 배터리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우선 점검을 진행하지만, 멀티탭 스위치를 꺼둔 상태로 계속 사용하여 방전이 되어 켜지지 않았던 황당한 케이스도 있다. 이처럼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만 방향을 결정하는데, 때에 따라서 전혀 수리가 필요 없는 경우도 발생한다.
'예스컴'에서는 컴퓨터 수리 전문 엔지니어가 1:1 전담 배정되어 고장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하여 최소한의 수리나 교체를 진행하여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ERP를 통해 고객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비스 이후 벌어지는 동일한 고장 증상에 대한 무상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컴퓨터 전원 안켜짐, 모니터 화면 불량, 부팅 불가 등 기본적인 증상부터 노트북 전원 안켜짐, 소음이 심할 때, 갑자기 멈춰 버릴 때 등 다양한 증상에 대한 해결을 제공한다. 메인보드, 피워서플라이, 그래픽카드(GPU)의 수리 교체 및 배터리, 액정, 키보드 교체 등 다양한 하드웨어 문제를 해결한다.
내부 저장공간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하드디스크, SSD 복구 서비스로 연계해서 한번에 진행이 가능하며 이동식 저장장치인 외장하드 복구, USB, SD카드 복원도 지원하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진, 동영상 복구 및 카카오톡 대화 내용 복원를 중심으로 기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복구 서비스도 전문팀을 따로 구성하고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10월 말까지 노트북, 컴퓨터 등 각종 증상의 수리 비용 및 데이터 복구 작업에 대해 최대 30%까지 할인을 제공하며 무료출장서비스를 통해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스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