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매장들도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 송도미용실, 아버 트리플스트리트점은 코로나19 안심존을 운영해 헤어샵 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 매장 안에 얼굴 인식 체온측정 카메라를 설치하고 방역기와 소독제를 구비해 방문하는 모든 고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열 체크와 소독 후 입장이라는 방역 지침을 따르고 있다.
전 직원 및 고객 모두 마스크 착용 후 헤어 관리가 가능하며, 일회용 털이게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대기석 및 샴푸대 좌석은 사용 후 바로바로 방역하는 등 한층 강화된 안심존 운영으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한 자리 건너 헤어 관리하기를 실행 중이며, 헤어 고객 외 동행 방문은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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