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집콕족 늘면서 전기압력밥솥 온라인 판매 5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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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집콕족 늘면서 전기압력밥솥 온라인 판매 5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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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쿠쿠전자는 3일 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면서 7월 전기압력밥솥 온라인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프리미엄 밥솥인 트윈프레셔는 판매량이 89% 증가해 전년 대비 5배 이상 온라인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특히 인기 제품 마스터셰프의 7월 온라인 판매량은 전월 대비 104% 성장했다.

지난해 출시한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초고압과 IH 무압 취사가 가능한 '트윈프레셔' 기능이 탑재됐다. 또 밥솥의 뚜껑을 열고 재료를 넣고 조리할 수 있어 각종 나물밥이나 이유식, 죽 등 재료별로 시차를 두고 넣어야 하는 요리도 할 수 있다. 마스터셰프는 60가지 이상의 레시피와 함께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쿠커로 사용할 수 있다. 

쿠쿠의 멀티 그릴과 블렌더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전기 그릴의 경우 지난 7월 온라인 매출이 전월 대비 80% 늘었다. 이 중 양면 멀티 그릴은 전월 대비 97% 성장했다. 또 쿠쿠 블렌더의 7월 온라인 매출은 전월 대비 69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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