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닭가슴살 가정간편식(HMR)을 새롭게 출시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7월 업무제휴를 맺은 '허닭'의 온라인 유통 판매 채널을 통해 '교촌 닭가슴살 슬라이스 3종'과 간식용 제품 '교촌 맛있는 닭가슴살 스틱'을 판매한다.
교촌 닭가슴살 슬라이스 3종은 100% 신선 냉장육을 사용했으며 6mm 두께로 잘라 취식 편의성을 높인 닭가슴살 제품이다. 닭가슴살 본연의 단백함을 살린 '오리지널', 은은한 참나무 훈연의 풍미가 돋보이는 '훈제', 매콤한 케이준 시즈닝을 더한 '케이준' 3종으로 구성됐다.
교촌 닭가슴살 스틱은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에 명태살 어육 소시지를 더해 담백한 맛과 탱탱한 식감을 자랑한다. 일반 어육소시지 보다 지방과 칼로리가 낮아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교촌 관계자는 "닭가슴살 건강식을 간편하게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로 온라인 HMR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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