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인천가구단지와 하남가구단지의 수입매트리스 전문 매장 '슬립시티'가 기존에 진행 중이던 할인 혜택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슬립시티는 하남가구단지를 비롯해 인천가구단지, 일산가구단지 등 80여개 이상의 전국 주요 가구점에 납품을 담당하고 있으며, 8월 21일 일산점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한다고 전했다.
이곳은 특히 미국 법인과의 딜러쉽 계약으로 유통 마진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현지 출고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모든 종류의 매트리스 전시상품을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매장의 할인 혜택 확대 적용을 통해 슬립시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행사 기간 동안 템퍼매트리스와 씰리매트리스를 비롯해 스턴스앤포스터, 썰타 등 인기 수입매트리스 브랜드의 제품군을 국내 최저가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슬립시티'에서는 수입매트리스와 함께 침대프레임도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희망하는 소재나 사이즈, 디자인을 선정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며 "이처럼 차별화된 가격과 합리적인 가격대가 더해져 하남감일지구, 송도8공구, 김포센트럴헤센 등 입주를 앞둔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