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오늘(14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가 14일부터 VOD 및 온라인 플랫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년시절의 너는 중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다. 개봉 이후 소년시절의 너는 CGV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네티즌 평점 9.36점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호평를 받았다.
소년시절의 너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증국상 감독과 배우 주동우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성 연기까지 '인생 영화'로 손꼽히며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련한 로맨스, 학교 폭력, 입시 경쟁 등 외면하지 말아야 할 사회적인 문제를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울림을 선사한다.
소년시절의 너는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곰TV,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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